증평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산불 예방 총력

충북 증평군이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예방 활동과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나선다.
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이를 위해 산불감시원 19명과 파쇄지원 인력 6명 등 총 25명을 운영하고, 산불취약지역 20개소에 감시인력을 배치해 집중 관리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 발생 상황을 관리하고, 산불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은 본격적인 대책본부 운영에 앞서 오는 30일까지 산불진화차와 기계화장비를 점검해 신속한 초기 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군민들에게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행위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응란 축산산림과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감시와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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