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일자리 박람회 내달 4일 천안서 개최…860명 채용

천안시는 다음 달 4일 백석대학교 노천극장 일원에서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26년 충청남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남 지역 우수기업 73개 사가 참여해 총 860명 규모의 인력 채용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보다 391명 늘어난 규모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천안시와 백석대학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13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구직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1대1 면접을 비롯해 취업 상담과 직무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고용시장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