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청첩장의 계좌번호
김지온 총괄 취재본부장필자는 한 달에 서너 통의 청첩장을 받는다. 대부분 친척이나 친구, 지인들이 보내오는 청첩장이다. 그중에는 별로 친하지 않고 얼...
〔독자詩〕칠순에 부르는 노래
동행
박찬덕/ 청주시 동행 오랜 삶의 기다림 그 후의 기쁨이 충만하여 입맞추고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새해도 건강하며 웃음꽃이 넘치기를 바라면서 마스크 쓰고 반쪽짜리 얼굴로 만났지만 마스크 없는 환하게 미소 짓는 얼굴 모습으로 볼 수있는 날이 되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아름...
나는 전과 9범 사형수 출신의 목사다
김지온 취재본부장얼마 전 필자는 청주에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전달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취재를 갔다. 그 행사는 A목사가 주관하는 행사였다. 부대행사...
송구(送舊)의 자세
김병연/시인.수필가 영국이 낳은 세계적 문호(文豪) 셰익스피어는 끝맺음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고 했다. 유종의 미(有終의 美)란 우리말도 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은 더욱 중요하다. 작심삼일(作心三日)은 수치이고 용두사미(龍頭蛇尾)는 더 큰 수치이다. 최후의 승리자...
[독자詩〕우리네 인생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자
김지온 취재본부장21세기는 흔히 스피치의 시대요, 자기 PR의 시대요, 웅변의 시대라고 말한다. 말만 잘해도 어딜 가든 인정받고 밥은 굶지 않는다....
한 번의 시험에, 우리 청춘들이 이렇게 ‘좌절’을 느끼는 구조가 맞는 것일까?
송 명 석 박사 (세종교육연구소장) 수능 출제·평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생명과학Ⅱ 기존 정답을 유지해 채점한 수능 성적을 지난 13일 제공했다. 전원 정답 처리한 수능 성적은 14일에 제공했다. 평가원은 두 가지 수능 성적표 제공하는 초유의 사태 초래하여...
[독자기고]사랑하는 어머님에게
박찬덕/ 청주시 사랑하는 어머님에게 세월의 긴 그림자는 어머님의 흔적과 추억을 말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어린 꼬마가 어느덧 성장하고 자라서 어른이되어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환갑을 맞이 했습니다. 어머님이 보내주신 서신과 정성어린 선물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며 그 어떤...
[독자기고]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박찬덕/청주시 제목: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마지막 남은 달력을 바라보면서 신축년 새해 벅찬 희망과 설렘을 안고 출발했던 한해가 마지막 달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 소홀했던 점은 없었는지, 일과 사랑 관계 에서 충실 했었는지, 부모로서 그리고 자식으로서 역활을 다...
[독자기고]가을의 끝자락을 걷다.
박찬덕/ 청주시 제목: 가을의 끝자락을 걷다. 가을과 겨울사이 에서 호수공원 뒤로 쭉 뻗은 동산같은 아담하고 산속에 산이 있는 목령산을 걷는다. 국화꽃 향기가 묻어나고 오늘은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려고 까치가 까악 까악 울며 고개를 내밀고 나무위에 앉아서 반긴다. 푸르...
[독자기고] 만남의 인연
박찬덕/청주시제목:만남의 인연 우리는무수히 많은 만남과 인연 속에서 살아간다. 하얀 풍경속으로 이끄는 겨울을 바라보며수평선 넘어로 붉은 태양이 솟...
[독자기고]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아
박찬덕.청주시 제목: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아 낙엽따라 가버린 그대여 기다리며 설레임속에 묻어나는 알록달록한 단풍잎을 바라보면서 그대의 모습과 숨결이 느껴지고 심장의 고동 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허공만 맴돈다. 울긋불긋 곱게 물들었던 단풍잎은 내려앉아 한잎 두잎 떨어져 낙엽...
[기고]수능시험을 마친 고3 아들 딸에게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아들 딸에게 얘야 너 기억나니? 그날도 학원을 마치고 밤 12시 가까이 파김치가 되어 돌아온 너에게 이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니? 세상이 너희들에게 너무 가혹하구나.” 라고 했더니 네가 했던 말. “아니에요, 아빠...